지하철 유실물센터 잃어버린 물건 찾을수 있다

지하철 유실물센터 잃어버린 물건 찾을수 있다

바쁜아침이나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다 보면 물건 잃어 버리기 쉬워지기 마련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는 일이기도 합니다. 지갑이나 휴대폰,가방등 내 정보가 담겨져 있는 물건일 경우 분실시 재발급해야 하는 번거러움과 괜히 정보가 남에게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지하철에 물건을 놔두고 내리거나 잃어버릴경우 그 물건들은 유실물센터로 이동하게 됩니다. 17.10.1일부터 통합되어 지하철유실물 찾기가 더 쉬워졌으며 지하철 뿐만아니라 버스,택시,공항,대형마트,병원,쇼핑몰등 전국 유실물 처리기관과 참여 하여 LOST112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늘 LOST112에서 잃어버린 내 물건 찾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OST112 경찰청 유실물 포털'

서울지하철1~8호선까지 습득되어진 모든 습득물들은 경찰청유실포털사이트 LOST112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꼭 어디서 잃어 버렸는지 알지 못해도 습득물 상세검색을 통해 물건을 보실수 있습니다. 지갑이나 가방같은 경우 신분증이 들어 있을 경우 찾기 훨씬 쉽지만 만일 누구인지 알수 없는 경우에도 유실물의 상세 사진이나 특징들을 올려 두어 검색하실수 있습니다. 유실물의 경우 습득하신분들이 접수하게 되는데 이 경우 주인에게 돌아 가는 비중이 80%로대라고 합니다. 

습득물의 경우 상세보기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습득일,습득장소,물품분류,보관하고 있는 장소를 확인하시고 보관하고 있는 역사나 지구대,유실물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지하철 역무실의 경우 주말이나 공휴일의 경우 휴무이기 때문에 평일 09시~18시 사이에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지하철 역무실 유실물센터 평일 09:00~18:00 이용가능

서울교통공사 1~8호선까지 각 호선별로 유실물센터를 운영중입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LOST112에서 보게 되신다면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연락처로 확인가능합니다. 유실물센터는 총 4곳에서 위치해 있으며 습득된 역,열차의 호선에 따라 관리하는 유실물 센터가 다르기때문에 반드시 확인한뒤 방문하시면 됩니다.

만일 내가 잃어 버린 유실물정보를 찾을수 없다면 본인이 분실등록도 가능합니다. 

분실물신고 등록시에는 회원가입을 한뒤 등록이 가능하여 직접신고 할수 있습니다. 잃어버리는일이 없으면 정말 좋겠지만 잃어버리게 되면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기분까지 나쁘기까지 합니다. 분실하였을 경우 다시 찾을수 있는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을 통해 한번 찾아보시는건 어떠신가요?

→LOST112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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